[詩文]개울 가는 길

2025. 8. 2. 07:47허세창시문

728x90
반응형
SMALL

 

[동시]개울 가는 길

 

겨울 아침에

친구와 둘이서

개울가는 길

내 손엔 썰매 하나

팽이도 쥐고

네 손엔 연도 하나

구슬도 쥐고

정답게 웃으며

개울가는 길

바둑이도 꼬리치며

뒤 따라 오고

순이도 울면서

뒤따라와요.

우리 모두 즐겁게

개울가는 길

 

2009.03.18. 허세창

 

728x90
반응형
LIST

'허세창시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詩文]살아있음의 의미  (2) 2025.08.16
[詩文]붉은 해  (4) 2025.08.09
[詩文]당신은 모르실거야  (0) 2025.07.26
[詩文]혜은이  (0) 2025.07.19
[詩文]녹차와 커피  (0) 2025.07.11